김연창 전 경제부시장 등 각계 인사 발길 이어져

홍석준 대구 달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용산동에 위치한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성서 희망의 날’ 행사를 가졌다. 홍석준 예비후보 제공.

홍석준 대구 달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어제(15일) 용산동에 위치한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성서 희망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개소식 대신 ‘성서! 희망을 말하다’는 주제로 페이스북 실시간 생방송을 하는 등 새로운 선거문화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날 홍 예비후보와 인연이 있는 많은 이들이 선거사무소를 찾아 대구의 경제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역할을 해 줄 것을 부탁하는 등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특히, 김연창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하나를 이야기하면 100의 성과를 가져오고, 말하지 않아도 새로운 것들을 찾아서 가지고 오는 유일한 공무원”이였다고 극찬했습니다.

또 김창호 대·경 로봇산업협회 회장을 비롯한 자영업성장포럼, 수제맥주협회, 한국치맥산업협회, 국제K뷰티 소상공인협회 등 소상공인단체 관계자들 역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홍석준 예비후보에게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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