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동 이사장, 블록체인 서비스 진행할 것

부산클라우드협동조합 제 3대 이사장에 이해동 전 부산시의회 의장이 선출됐습니다. 

부산클라우드협동조합은 최근 부산정보산업진흥원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총회에서 이해동 전 의장(주.ETC&C 대표이사)을 이사장으로 만장일치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해동 이사장은 우리조합은 클라우드시스템을 구축하여 소유하고 있으며, 이제는 이를 활성화하는 것이 과제라며 부산의 중소기업 성장을 위해 클라우드 도입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이사장은 지난해 부산은 블록체인규제자유특구에 선정되었는데, 블록체인은 클라우드가 필요하고 우리 회사는 초당 거래량 30만TPS를 공인받은 세계최고 속도의 시그마체인 부산지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부산클라우드협동조합은 지난 2018년 12월부터 정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원으로 BCC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하여 IaaS를 지원하고 있으며, 정부가 지정한 ‘2019 클라우드서비스 적용·확산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지난해 6월부터 클라우드서비스 포털(www.cloudsup.or.kr)에서도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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