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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직격탄 맞은 여행업계, 현재 상황은?[BBS 이상휘의 아침저널 - 금요경제마당] 윤석천 경제평론가
아침저널 | 승인 2020.02.14 14:41

■ 대담 : 윤석천 경제평론가
■ 방송 : BBS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 FM 101.9 (07:00~09:00)
■ 진행 : 이상휘 앵커

▷ 이상휘: 네, 이상취의 아침저널 3부 시작하겠습니다. 경제에 의한 경제를 위한 경제에 대한 궁금증 풀어보는 <금요경제마당>입니다. 요즘에는 뭐 경제 이야기 아주 뭐 심각하게 걱정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과연 이게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지, 거리는 한산하고 식당도 한산하고 이러다 큰일 나는 것 아니냐 이런 얘기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격주로 합니다. 격주로 이 시간에 찾아뵈었는데요. 프로그램 편성 때문에 그렇게 편성이 됐습니다. 여러분의 이해를 바라고요. 경제 전문가의 대담 계속 이어갑니다. 오늘도 복잡하고 어려운 경제 쉽게 풀어주는 남자죠. 네, 윤석천 경제평론가 오늘 이 시간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윤석천: 네, 안녕하세요. 

▷ 이상휘: 네, 정말 뭐 앞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거리도 한산하고 식당도 한산하고 정말 가 보니까 그렇더라고요. 

▶ 윤석천: 네. 

▷ 이상휘: 코로나19 사태가 이게 뭐 건강도 중요하고 다 그렇습니다만 이러다 큰일 나는 것 아니냐 이런 걱정 많이 하는데 어느 정도인가요? 뭐 여행업계라든가 중소기업 소상공인들 직격탄을 맞고 있다 이런 언론보도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심각한가요? 

▶ 윤석천: 여행업계 같은 경우가 특히 심각하겠죠. 

▷ 이상휘: 네, 그렇겠죠. 이 중국 관광객들하고.

▶ 윤석천: 네, 보통 이제 해외에서 들어오는 관광들을 인바운드(inbound) 라고 하지 않습니까?

▷ 이상휘: 네, 인바운드라고 그러죠. 

▶ 윤석천: 근데 중국 관광객도 줄고 사실 뭐 여행을 꺼리는 분위기가 있으니까 인바운드 자체도 좀 줄어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면세점이라든지 이런 데가 직격탄을 받았고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사실 아웃바운드가 완전히 끊겼습니다. 

▷ 이상휘: 아하, 안 나가죠. 

▶ 윤석천: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로 나가는 것들이죠. 

▷ 이상휘: 네.

▶ 윤석천: 그게 이제 중국 여행은 뭐 거의 뭐 완전히 끊겼다지만 

▷ 이상휘: 안 나가면 좋은 것 아닙니까? 

▶ 윤석천: 동남아가 보통 일본 대체로 많이 갔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것도 많이 끊겼으니까 여행자협회에 따르면 뭐 설부터 시작해서 2월 3일까지 통계로 한 300억 정도 손해를 봤다라고 손실을 봤다라고 얘기를 해요. 

▷ 이상휘: 야, 그 여행업계 300억은요. 큰 겁니다. 

▶ 윤석천: 네, 그런데 이제 안 나가서 좋다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 수요가 국내 여행으로 좀 풀리면 다행인데 국내 여행도 

▷ 이상휘: 국내마저도 안 풀리니까. 

▶ 윤석천: 네, 제주도도 뭐 한산하고 사실 우리나라 최대 여행지는 제주도를 비롯해서 각종 행사라든지 뭐 이런 각 지자체에서는 뭐 여러 가지 행사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것들이 뭐 축소되다시피 하니까 사실은 여행 업계는 뭐 완전히 직격탄을 받았다고 봐야 되는 거고요. 

▷ 이상휘: 뭐 제가 아시는 분들은 명동에서 장사를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정말 심각하게 걱정하더라고요. 왜냐 그러면 이게 이제 자기 건물을 갖고 장사를 하시는 분은 괜찮은데 

▶ 윤석천: 네. 

▷ 이상휘: 세가 비싸지 않습니까? 

▶ 윤석천: 그렇죠.

▷ 이상휘: 우리가 생각할 수 없을 정도 평당 단가가 엄청나게 세게 이제 월세를 주고 있는데 이거 뭐 좀 더 이어지면 죽을 것 같다고, 뭐 아주 심각하게 생각하더라고요.

▶ 윤석천: 그러니까 이 가두점포들 그러니까 뭐 식당이라든지 일단 오프라인 매장들 같은 경우에는 거의 뭐 지금 커다란 타격을 받았다고 봐야 될 거고요. 사실은 우리 발걸음 하나하나가 사실은 그게 경제 행위를 일으키지 않습니까? 

▷ 이상휘: 당연하죠.

▶ 윤석천: 네, 근데 발걸음 자체가 줄어드니까

▷ 이상휘: 뭐 먹고 마시고 이런 게 다 경제인데

▶ 윤석천: 네, 이동 자체가 줄어드니까 사실은 이런 쪽에 타격이 좀 심각하다고 얘기할 수가 있겠죠. 

▷ 이상휘: 지금 뭐 좀 뭐 여러 가지로 뭐 정부에서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좀 다행인 게요. 국내 완성차 공장 일부 라인이 생산을 다시 이제 시작했다. 이게 부품 수급 때문에 중단됐었지 않습니까? 

▶ 윤석천: 그렇죠.

▷ 이상휘: 네 뭐 그러면 부품 공급에 대한 불안 이게 보니까 주요 부품들의 80% 정도가 중국에서 생산하더라고요.

▶ 윤석천: 그렇죠.

▷ 이상휘: 그렇게 된다 그러면 지금 공장을 재가동한다는 것은 괜찮다는 얘기죠?

▶ 윤석천: 일단은 중국에서 지금 가동률이 뭐 후베이성을 제외한 나머지 가동률이 한 50% 정도 출근율으로 보인다라고 이야기를 해요. 완전 100% 정상 가동 수준은 아니고요. 그러니까 이제 일단은 자동차 부품들 같은 경우 중국의 생산되는 자동차 부품들 같은 경우에는 생산에 대해서는 국내를 입고 되는 뭐 그런 상황을 보이고 있는 거니까 국내 공장들이 이제 어떻게 보게 되면 정상 가동으로 순차적으로 들어가겠죠. 그런데 핵심은 이겁니다. 사실 중국의 문제들은 이게 어디까지 퍼질지 아직은 모르잖아요. 국내는 이제 뭐 이렇게 표현하면 좀 성급하다라고 얘기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은 어느 정도 진정 국면을 보이고는 있는데 어제 오늘 뭐 그제 

▷ 이상휘: 지금 뭐 다행이죠.

▶ 윤석천: 굉장히 다양이죠, 국내는. 그런데 이제 문제는 우리나라의 부품 업체들이 사실 중국에 워낙 많이 진출해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중국 상황이 지금보다 더 악화되지만 않고 좀 수습 국면에 들어가면 좋은데 이게 만약에 다시 뭐 어떤 사태가 발생해서 악화되는 국면에 들어갔다 그러면 언제든지 공장이라는 거는 셧다운의 위기가 있으니까 위험이 있으니까 안심해도 좋을 단계라고 명확하게 얘기할 수는 없는 거고요. 가장 중요한 거는 이번 사태에서 우리가 배워야 될 게 그거 같아요. 사실 뭐 정부에서도 지금 추진하고 있는 줄 알고 있지만 지난 시간에도 제가 말씀 드렸지만 달걀은 절대로 한 바구니가 담는 게 아니다. 

▷ 이상휘: 그렇죠.

▶ 윤석천: 그게 아무리 사소한 부품이라고 하더라도

▷ 이상휘: 투자의 기본 아닙니까, 이게.

▶ 윤석천: 아무리 사소한 부품이라도 제발 좀, 좀 분산화 정책을 하십시오. 

▷ 이상휘: 그 중국 의존도를 이야기 하는 것 아닙니까?

▶ 윤석천: 그렇죠. 그게 이제 가령 국내 이제 인건비가 워낙 뭐 업체 입장에서는 비싸니까 

▷ 이상휘: 뭐 세다고 이야기를 하니까 단가 맞추기 위해서는 뭐 그걸로 갈 수밖에 없죠.

▶ 윤석천: 중국은 지리적으로 좀 가깝고 하니까 중국으로 대부분 다 옮긴 줄 알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좀 이런 전략들을 다시 한 번 좀 생각해 봐야 되는 거 아니냐 

▷ 이상휘: 뭐 전화위복이 됐으면 좋겠는데 뭐가 또 다시 이제 개선도 되고 이래야 되겠죠.

▶ 윤석천: 네.

▷ 이상휘: 뭐 반도체라든가 디스플레이 같은 경우에는 중국 의존도가 20% 넘지 않습니까? 

▶ 윤석천: 그렇죠. 

▷ 이상휘: 그러니까 중국 내 상황 이게 굉장히 중요한데 이게 좀 불퉁명해요, 중국 상황이.

▶ 윤석천: 그러게요. 뭐 

▷ 이상휘: 이 정부 통계가 좀 확실하게 나와야 되는데 

▶ 윤석천: 뭐 확진자 수도 뭐 오락가락 하는 거 같고

▷ 이상휘: 이게 뭐 진정 국면에 들어가는 건지 그에 맞춰서 또 우리 정부 대책도 만들어지고 이래야 되는데 

▶ 윤석천: 그렇죠. 그런데 이제 중국이 지난 시간에도 제가 얘기했지만 불투명성이라든지 뭐 이런 것들은 굉장히 리스크한 요인이지만 또 상대적으로 권위주의적이고 전체주의적인 성격 때문에 오히려 뭐 그런 쪽에 대처는 좀 제가 생각하기에는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막연한 희망을 좀 가져 보는데 

▷ 이상휘: 그러니까 중국 쪽에서도 좀 빨리 한국에 사는데 들어와서 공장 가동하라 뭐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이게 참 안심할 수 없지 않습니까, 이게.

▶ 윤석천: 그렇죠. 우리나라 입장에선 전혀 안심할 수 없는 입장인 거고요. 사실 뭐 제 지인들 중에서 중국에 공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들어가려고들 안 해요. 

▷ 이상휘: 그러더라고요. 

▶ 윤석천: 야 너 이렇게 손해를 많이 보는데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 그러면 

▷ 이상휘: 아, 그 얘기하니까 저보고도 그러더라고요. 너 입장이면 가겠냐, 

▶ 윤석천: 네, 맞습니다. 네, 그러니까 중국 입장에서는 그래서 뭐 통계를 좀 바꿔 가지고 확진자 수를 좀 늘려 가지고 이걸 좀 투명하게 하려고 하는 생각들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일단은 중국이 상황이 어느 정도 진정되는 국면을 좀 보여야지만 뭐 아무래도 한국 경제도 그로 인한 타격들을 덜 받겠죠.

▷ 이상휘: 맞습니다. 뭐 우리 윤 평론가께서도 아주 적절한 얘기를 했는데 사실 우리가 걷고 다니고 마시고 쓰고 이게 전부 경제활동이거든요.

▶ 윤석천: 네, 그렇죠.

▷ 이상휘: 그래서 일상적인 경제 활동이 돼야 된다, 이게 문재인 대통령이 이야기하는 건데 지금 소비 촉진을 위해서 안심해도 된다는 그런 메시지가 연일 내놓고 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이게 내수 촉진해야 된다라는 그런 메시지들? 

▶ 윤석천: 그거는 뭐 지금 정부의 어떤 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입장에서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얘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 저도 이제 일부러 사실은 저도 뭐 식당이라든지 아니면 뭐 영화관이라든지 이런 데를 갖다가 가급적이면 안 가려고 했는데 아, 이러다가는 진짜 이 한국 경제 내가 어떻게 보게 되면 커다란 문제에 봉착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게 다행히 또 진정 국면을 보이고 있으니까 

▷ 이상휘: 네.

▶ 윤석천: 그 다음에 이제 한국에서는 그렇게 위급하거나 중한 어떤 감염병이 아니라는 뭐 의사들 전문가들 입장에서는 이제 그렇게 얘기를 하니까

▷ 이상휘: 많이들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 윤석천: 네, 아 좀 그래도 소비 생활을 좀 해야 되겠다, 적극적으로. 적극적인 건 아니지만 우리가 꼭 필요한 소비 생활까지 이게 과연 멈추는 게 합당한 거냐라는 생각을 해서 저도 가끔 가급적이면 식당에 가서 밥도 먹고 합니다만 그거는 뭐 좀 우리 입장에서는 좀 적극적으로 조심은 좀 해야 되겠지만 적극적으로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가령 뭐 국가 행사라든지 아니면 전시회 같은 경우를 바깥에서 얼마든지 좀 차단할 수 있지 않습니까? 가령 뭐 체온계를 갖다가 동원한다든지 이런 걸 동원해서 

▷ 이상휘: 사전에 체크를 다 하고 

▶ 윤석천: 뭐 문제 있는 분들은 사전에 체크를 하면서 하되 이런 거는 

▷ 이상휘: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 윤석천: 취소하는 게 아니라 열어가면서 점진적으로 좀 소비 활성화 정책을 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 이상휘: 참 굉장히 소위 말해서 리스크한 거거든요. 정부 입장이 사실 저도 좀 이해가 가요. 뭐 빨리 뭐 안심해도 됩니다. 이렇게 확실한 메시지를 내놓고 싶지만 만약에 잘못 되면 

▶ 윤석천: 그렇죠.

▷ 이상휘: 이게 뭐 더군다나 지금 중국에서는 사망자가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 윤석천: 그렇죠. 

▷ 이상휘: 그러니까 지금 뭐 우리가 대응을 잘 한다 하더라도 네 사람이 저렇게 죽어나가는데 이걸 어떻게 우리가 안심하고 할 수가 있겠느냐 이런 얘기하면 또 할 말이 없거든요. 

▶ 윤석천: 네, 맞습니다. 뭐 그런 측면을 있는데 일본에서 사망자가 1명 나왔죠. 그런데 사실은 한국에서는 다행히도 진정 국면에 들어가고 있는 거고 뭐 그동안에 이제 뭐 메르스 때의 경험이라든지 뭐 이런 것들이 좀 쌓인 측면도 있겠죠, 질병 본부라든지 이런 데서.

▷ 이상휘: 그래서 그런지 대응이 괜찮더라고요. 

▶ 윤석천: 네, 나름대로 대응이 상당히 좋은 수준에 있는 것 같아요. 

▷ 이상휘: 이게 참 경험에 대한 게 참 중요해요. 

▶ 윤석천: 네, 따라서 뭐 국민들은 그래도 뭐 뭐 완전히 마음을 놓을 수는 없지만 그래서 좀 마음을 가급적이면 좀 편안해 하고 소비 생활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상휘: 네, 아이고 참 저도 뭐 정부에서 일을 해 봤습니다만 이럴 땐 정부가 어떤 정도의 곤혹스러움을 갖고 있는지 제가 좀 이해가 갔어요. 

▶ 윤석천: 네. 

▷ 이상휘: 자, 어쨌든 이 경제 문제에 대한 역량이 이제 가장 핵심인데 소비 위축 이렇게 지속되면 뭐 어느 정도 타격이 예상해야 될까요? 

▶ 윤석천: 그건 어느 정도 타격이라고 정확히 추산해 가지고 얘기할 수는 없는 것 같고요. 아무래도 이제 사실은 국내 같은 경우에는 지난 12월까지 산업 활동 3대 지표 모두가 동반 상승을 했습니다.  

▷ 이상휘: 동반 상승했다.

▶ 윤석천: 생산 투자 소비가 확 늘었어요. 특히 투자가 굉장히 증가했습니다, 그동안 문제가 됐던. 

▷ 이상휘: 그러니까 밤새 안녕이라는 얘기 했었잖아요.

▶ 윤석천: 네, 그리고 뭐 동행지수 선행지수 이게 동반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었는데 이게 밤새 안녕이라고 이렇게 된 거거든요. 

▷ 이상휘: 네.

▶ 윤석천: 그런데 이제 소비 자체는 좀 주춤 할 수가 있는데 설비 투자라는 거는 기업에도 있어 보셨으니까 잘 아시겠지만 일단 시작된 설비투자 정책들을 갖다고 폐기하기는 참 어려울 거예요. 

▷ 이상휘: 마무리를 해야 되거든요. 

▶ 윤석천: 네, 그 마무리를 해야 되니까 그건 아마 시작해야 될 겁니다. 그런데 이제 가장 큰 영향은 아무래도 중국이 이게 어떻게 된 지 1분기 내에 이걸 종료로 시키느냐, 아니면 1분기를 넘어서 2분기까지 이걸 끌고 가냐에 따라서 한국 경제의 올해 모양은 완전히 달라질 거라고 봅니다. 다행히 1분기 내 끊긴다라고 하게 되면은 우리 나라는 분명히 영향은 받겠지만 그게 제가 생각할 때는 0.2%p갖다가 넘어 가지는 않을 거예요, 성장률에. 

▷ 이상휘: 네.

▶ 윤석천: 그렇다면 우리가 한 2.4%p 정도를 올해 예상을 하고 있는데 

▷ 이상휘: 네, 예상을 그렇게 하고 있죠. 

▶ 윤석천: 2.2%정도로 줄어들긴 하겠죠. 그런데 이게 만약에 2분기를 넘어간다 그러면 성장률이라든지 이런 쪽에는 만약에 중국 상황이 심각해진다라고 그러면 그 부정적인 영향은 뭐 

▷ 이상휘: 밀도 못하겠죠.

▶ 윤석천: 감시 예측을 못하겠죠. 

▷ 이상휘: 지금 뭐 의료 쪽의 전문가들은 7월 달 까지는 계속 갈 것이다, 소강상태라도. 돼냐하면 바이러스가 열에 취약하고 또 그 상태 가야 대충 뭐 이 부분이 마무리가 되고 뭐 치료 단계가 끝났다 이렇게 인제 판단한다고 그래요. 

▶ 윤석천: 네. 

▷ 이상휘: 그렇게 되면 이게 진정이 된다 하더라도 어차피 예상할 수 있는 피해가 발생할 수밖에 없겠네요. 

▶ 윤석천: 아, 중국 경제 같은 경우에는 뭐 최소한 1%p 정도의 경제 성장률 하락은 불가피 할 거라고 얘기를 해요. 

▷ 이상휘: 2%까지 이야기 하더라고요. 

▶ 윤석천: 네, 아주 최소가 1%p 때에 따라서 한 2%p정도 까지 얘기를 합니다. 

▷ 이상휘: 네.

▶ 윤석천: 그런데 이제 중국 경제랑 한국 경제랑은 커플링이 많이 돼 있으니까 중국이 한 2%p정도를 갖다가 경기가 하락한다고 그러면은 중국으로서는 이게 엄청난 

▷ 이상휘: 엄천난 거죠.

▶ 윤석천: 엄청난 위기라고 얘기할 수 있는 거거든요.

▷ 이상휘: 여기에 뭐 그 기업 부채도 뭐 문제가 돼 있죠.

▶ 윤석천: 네. 

▷ 이상휘: 그러니까...

▶ 윤석천: 제가 뭐 지난 12월 달에도 얘기했지만 올해 한국 경제의 가장 큰 리스크는 중국 경제가 될 거라고 얘기를 했는데 

▷ 이상휘: 네.

▶ 윤석천: 이 코너가 없어도 그렇습니다. 

▷ 이상휘: 그런 예측 좀 하지 마세요. 그러니까 지금 이렇게 된 것 아닙니까?

▶ 윤석천: 죄송합니다. 제가... 그런데 그 한국 경제의 같은 경우에는 뭐 중국 경제가 만약에 그 정도로 흔들린다고 그러면은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겠죠. 이런 얘기하고 싶지는 않지만.

▷ 이상휘: 0.2%p가량 까지도 이야기하셨는데 현대경제연구원이 그렇게 예측을 하더라고요.

▶ 윤석천: 네.

▷ 이상휘: 중국 경제 여파에 따라서 우리도 아마 0.1~0.2%p까지 하향 조정하지 않을까.

▶ 윤석천: 네.

▷ 이상휘: 뭐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이야기 하는데 어쨌든 피해가 최소화돼야 되겠는데 

▶ 윤석천: 네. 

▷ 이상휘: 이게 경제 부진완화 이런 국면 좀 탈피하기 위해서는 이게 선행되어야 될 좀 대책이 나와야 되지 않겠습니까? 

▶ 윤석천: 일단은 지금 대응은 어느 정도 잘 하고 있지만 일단은 이 국면을 빨리 국내에서만이라도 끊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확진자 수가 지금 오늘 오늘까지 합치면 한 3일인데 오늘은 아직 발표가 안 됐으니까요.

▷ 이상휘: 지금 며칠째 없지 않습니까? 

▶ 윤석천: 네, 한 이틀 정도 어제까지 이틀 정도 확진자가 없었고 이번 주 같은 경우는 거의 뭐 확진자가 거의 없다시피했는데 이게 한 일 주일 정도는 확진자가 없어 지면은 사실은 소비가 어느 정도 돌아갈 거라고 저는 봅니다. 

▷ 이상휘: 그렇죠. 일주일 정도되면은 아 괜찮겠죠. 심리적인 안정감이.

▶ 윤석천: 네, 심리적인 안정감이 사람들이 갖게 되니까요. 

▷ 이상휘: 그렇죠.

▶ 윤석천: 그렇게 되면 이제 안 하던 영화관이라든지 아니면 여행이라든지 뭐 이런 쪽도 좀 서서히 가기 시작할 텐데 정부는 이제 어차피 이제 대외적인 요건은 우리가 컨트롤 못 하는 거니까 국내 소비를 어떻게든지 진작시키는 이런 정책을 좀 쉬는 게 현재 상황에서는 제일 바람직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 이상휘: 그렇죠. 뭐 대통령이 지금 남대문 시장도 방문하고 이러는데 사실 저는 뭐 제가 청와대 있다 하더라도 지금 상황에서 대통령 행보를 경제 행보 민생 행보를 계속해야 될 것 같아요. 

▶ 윤석천: 네, 맞습니다. 

▶ 윤석천: 그게 상징적이거든요. 그래야 심리적으로 아 뭐 대통령도 저렇게 시장 가서 먹는데 우리도 먹어도 되겠다 이런 효과가 생기거든요. 

▶ 윤석천: 또 특히 제가 한 가지 더 말씀 드리고 싶은 거는 우리나라 국내 여행객들이 국내 여행을 할 수 있는 분위기 자체가 만들어 져야 돼요. 사실 이런 비판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제주도 물가가 너무 비싼 거 아니냐 이러면 제주 분들 싫어 할지 모르지만은 

▷ 이상휘: 제주도에서 어떤 대책이 내세워야 된다.

▶ 윤석천: 네, 그렇죠 이번 기회에 어차피 지금 관광객이 없으니까 제주도에 그 여행 제주도에 계시는 분들이 굉장히 힘들어 하는 게 사실 이거든요, 중국 여행도 끊기고 했으니까. 이런 경우에 우리가 대폭 내린다 

▷ 이상휘: 그러니까 

▶ 윤석천: 뭐 아니면 

▷ 이상휘: 연간 할인 세일 한다. 

▶ 윤석천: 네, 세일 한다거나 해서 스스로 관광객들을 좀 모을 수 있는 방안들을 강구를 해야 될 것 같아요. 

▷ 이상휘: 뭐 정확한 지적 같아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게 바로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 윤석천: 맞습니다. 지금 그 해외로도 못 나가니까 어떻든 여행 가고 제주도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사람들이 거길 꺼리는 이유는 내가 제주도 가느니 동남아 가나 뭐 비용이 비슷한데

▷ 이상휘: 비용이 비슷하니까

▶ 윤석천: 내가 왜 제주도를 가느냐 뭐 이런 식으로 얘기하시는 분들 상당히 많다는 점을 이번 기회에 좀 인식을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 이상휘: 알겠습니다. 자, 이 뭐 약간 우울한 소식 여기서 좀 정리하고요. 이제 좀 기쁜 얘기 좀 하나 해야 되겠습니다. 

▶ 윤석천: 네. 

▷ 이상휘: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효과에 대해서 

▶ 윤석천: 네. 

▷ 이상휘: 뭐 어마어마하죠. 뭐 세계적인 대박을 터뜨렸는데 어마어마한데

▶ 윤석천: 그렇죠.

▷ 이상휘: 이게 뭐 북미권에서는 추가 개봉 소식도 들리고 드라마도 만들고 하는데 그게 경제적인 효과 어떨까요? 

▶ 윤석천: 말도 못하죠. 경제적인 

▷ 이상휘: 한마디로 

▶ 윤석천: 얘기하면 사실은 이게 이제 굉장히 편한 얘기로 LA에 사는 사람이 그 어린 친구 제 친구 딸이에요. 거기서 공부하는 친구인데 

▷ 이상휘: 네.

▶ 윤석천: 자기 아버지한테 이런 전화를 했답니다. 친구들 갑자기 물어보더래요, 미국 애들이. 야, 니 옷 이쁘다, 너 화장품 뭐 쓰

▷ 이상휘: 오, 관심 

▶ 윤석천: 예, 그렇죠. 이게 이제 사실은 

▷ 이상휘: 이게 소비로 이어지는 건데

▶ 윤석천: 네, 콘텐츠가 콘텐츠라는 것 다시 말해서 문화라는 게 이렇게 파워가 센 겁니다. 우리가 

▷ 이상휘: 그러니까 

▶ 윤석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프랑스산 그렇게 좋아했잖아요. 지금도 뭐 물론 가방이라든지 뭐부터 시작을 해 가지고 패션 뭐 이런 거는 

▷ 이상휘: 멋있어 보이고 이랬었거든요. 

▶ 윤석천: 네, 멋있어 보이잖아요. 그게 바로 프랑스가 갖고 있는 문학의 힘이거든요, 사실은 우리가 볼 때.

▷ 이상휘: 맞습니다.

▶ 윤석천: 이 한국이라는 게 이 문화 자체가 이 콘텐츠라는 거는 사실은 이렇게 얘기하면 우리 국격 자체를 높이는 거거든요, 사실은. 

▷ 이상휘: 네.

▶ 윤석천: 그러니까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아니면 메이드 인 바이 코리아의 어떤 모든 상품 그게 뭐 당연히 또 뭐 콘텐츠뿐만이 아니라 패션 식품 의류 뭐 등등해 가지고 한국 상품의 어떤 이미지 자체를 재고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 이상휘: 네.

▶ 윤석천: 그 영향 자체를 뭐 연구소에서 민간 영역에서도 계산을 하고 있겠지만 이거 추산 자체가 참 어렵습니다. 

▷ 이상휘: 그 뭐 영화 속에서 나오는 그런 상품들도 너무 어마어마한 그런 인기를 원래 얻잖아요, 그게.

▶ 윤석천: 그렇습니다. 

▷ 이상휘: 광고 효과를 얻어서 하는데 영화 기생충에 뭐 짜파구리가 나왔는데 이게 매출이 보니까요. 오늘 아침 저도 자료보고 되게 웃었는데 편의점에서 61.6%나 판매량이 늘었다고(웃음)

▶ 윤석천: 맞습니다. 이 짜파구리 

▷ 이상휘: 아, 저도 사실은 먹고 싶어요. 

▶ 윤석천: 이 짜파구리를 우리나라 사람들만 유튜브에 올리는 게 아니라 영화를 본 외국인들이 그 짜파구리 조리법을 갖다가 막 그 유투브에 굉장히 많이 전파시키고 있어요. 따라서 뭐 이런 쪽에 그 식품류

▷ 이상휘: 네.

▶ 윤석천: 특히 뭐 굉장히 큰 강세를 보일 거고요. 이 N사죠, 주가도 계속 오르고 있죠. 

▷ 이상휘: N사.

▶ 윤석천: 네, 영화를 가령 기생충에 관련된 영화란 영화 얘기를 하게 되면 지금 한 10까지 한 1억 6천 5백만 달러 한 2천억 원 정도 됩니다. 이게 전 세계에서 거두고 있는 실적인데 

▷ 이상휘: 네.

▶ 윤석천: 이게 제가 관심을 갖는 건 그거예요. 그니까 비영어권 비영어권 영화 중에서 제일 많은 수익을 거둔 영화가 2001년에 개봉한 와호장룡입니다. 

▷ 이상휘: 와호장룡 봤습니다.

▶ 윤석천: 네, 그게 한 2억 달러 정도를 넘었다라고 얘기를 해요. 그걸 갖다가 넘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합니다. 

▷ 이상휘: 어쨌든 참 꼭 죽으라는 법은 없어요.

▶ 윤석천: 네, 맞습니다. 이게 

▷ 이상휘: 코로나 열풍을 이 사태 때문에 참 힘들었는데 의외로 이렇게 기생충이 정말 이렇게 기생충이 아닌 희망이 될 줄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이게?

▶ 윤석천: 그렇죠. 이게 뭐 어떻게 보게 되면은 서구인들은 우리나라 한국 동양에 대해서 오리엔탈리즘이라고 좀 약간 동양 문화에 대한 왜곡 내지 편견을 갖고 있지 않습니까? 

▷ 이상휘: 그러니까 그게 이제 

▶ 윤석천: 네, 그걸 깰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것도 굉장히 큰 의미가 있는 겁니다.

▷ 이상휘: 아주 좋은 말씀하셨습니다. 문화가 산업이거든요. 

▶ 윤석천: 네.

▷ 이상휘: 문화라는 것이 준용되고 융성이 되면 그게 선진국입니다. 

▶ 윤석천: 네, 맞습니다. 

▷ 이상휘: 자, 마지막으로 다음 주 뭐 짚어 주실 만한 주목할 만한 경제적 이슈 

▶ 윤석천: 뭐 제가 여러분들은 게으르고 뭐 준비를 안 한다고 생각을 하실지 모르지만 중국의 코로나 19가 

▷ 이상휘: 아니 불길한 예측하시지 마시고. 

▶ 윤석천: 아니 어떤 국면에 들어가느냐 다음 주부터는 좀 진정이 될 것 같습니다. 

▷ 이상휘: 다음 주부터 진정이 된다. 

▶ 윤석천: 네. 

▷ 이상휘: 믿어도 됩니까?

▶ 윤석천: 아, 이제 중국이 좀 투명성을 강화하고 있는 것 같아요. 

▷ 이상휘: 약간 계시를 받으신 것 같아요. 

▶ 윤석천: 그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사실은. 

▷ 이상휘: 네, 알겠습니다. 경제에 의한 경제를 위한 경제에 대한 <금요경제마당> 오늘부터 격주로 한 분씩 모셔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오늘 프로그램 개편으로 첫 번째로 윤석천 경제평론가와 함께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된 경제 여파 그리고 짜파구리 열풍이죠 뭐 기생출 

▶ 윤석천: 기생충 열풍이죠. 

▷ 이상휘: 네, 기생충 열풍으로 인한 그런 산업에 미치는 영향들 좀 전반적으로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윤석천: 네, 편안한 주말 보내십시오. 

▷ 이상휘: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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