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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국제구호단체 로터스월드가 캄보디아와 미얀마, 라오스 지원 사업 등 올해 주요 추진 사업들을 확정하고 국경을 넘는 자비 실천의 확대를 다짐했습니다.

로터스월드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캄보디아 아동센터와 로터스희망미용센터 등에 대한 지원사업과 지역 개발과 교육 사업 등을 올해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로터스월드는 서울 종로구청과 협력해 오는 5월 태국과 캄보디아 국경에 위치한 포이펫 지역에서 한글학당과 한국문화센터를 개소하고 미얀마 사회적 기업 운영, 식수환경 개선사업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라오스의 초등학교 교사 역량 강화와 도서관 건립 등 신규 사업을 위한 사무소 개설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로터스월드는 방글라데시 소수민족으로 국내에 정착한 재한 줌머인들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고 설립 15주년 백서 발간과 다큐 제작 등을 통해 국제개발 협력사업의 의미과 과제들을 깊이있게 조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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