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영상편집 지도사, 치매예방관리사와 애견용품 관리사 등이 앞으로 여성들의 유망직종으로 선정됐습니다.

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시 여성 일자리 현황과 산업 노동시장 환경 변화 등을 토대로 전문가 검토를 거쳐 이들 직종을 포함한 유망직종 20개를 선정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선정된 여성 유망직종으로는 노인여가문화 지도사와 코딩교육강사, K-컬쳐 체험 여행 가이드와 은퇴진로코칭 전문가, 문화콘텐츠 전문가 등이 꼽혔습니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이들 직종 가운데 빅데이터 마케터와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5개 우선순위 직종을 선정해 관련 직업훈련 프로그램과 매뉴얼을 산하 23개 여성인력개발기관에 배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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