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3차 전세기를 통해 귀국하는 교민과 중국인 가족 170여명을 받아들이기로 한 경기도 이천시민들에게 응원과 지지 메시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김포공항을 통해 이날 오전 귀국하는 170여명은 14일간 경기도 이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서 머무르게 됩니다.

현재 국방어학원에서 100여m 떨어진 삼거리에는 환영 현수막 2개가 걸려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관련 기사 댓글 등에는 “이천 쌀을 사겠다”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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