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각종 행사가 연기 또는 취소되면서 화훼류 소비가 감소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꽃 소비 촉진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대형 유통업체 방문이나 외부활동이 크게 줄어든 만큼, 집 인근에서 접근이 용이한 편의점을 활용한 화훼 판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전국 편의점을 활용해 35만개의 작은 꽃다발과 공기정화 식물의 판매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온라인을 통한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온라인을 통한 화훼 판매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실시간 모바일 메신저앱의 선물교환권을 통해 꽃 구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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