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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직할교구가 올해 인도 부다가야 한국사찰 착공식 등 ‘백만원력결집불사’에 힘을 모으고 계층 포교 등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직할교구 종회의장인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올해 첫 직할교구 종회에서 백만원력결집불사와 종단 목적불사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원행 스님은 이어 “교구 차원의 승려 복지와 계층포교, 인재양성, 조직지원 사업 등에 만전을 기해 직할교구가 복지사업과 포교에 모범이 되는 교구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직할교구는 교구상임위원들을 새로 선출하고, 오는 4월에 마감하는 ‘승려정기분한신고’와 이 기간 납부해야 하는 ‘승려복지 본인기본부담금제도’ 등을 안내했습니다.

이밖에 불기 2564년 봉축행사를 소개하면서 특히 오는 4월 15일로 예정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종교평화 침해 대응과 신고방법 등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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