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천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해 초 문을 연 전국 청년센터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대구BBS 박명한 기자.

이승천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전국 청년센터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지난해 초 문을 연 대구 동구청년센터는 국비 의존도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당시 국회의 요구에 따라 ‘1년마다 사업을 재심사’ 하기로 결정됐습니다.

이승천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1년마다 사업을 재평가 받아서 공모에 다시 선정돼야만 한다는 것은 정책연속성이 떨어지고 예정사업을 준비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잘못된 청년센터 운영지원 예산 정책을 바로 잡아 전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청년센터 운영이 실효성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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