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이 지난해 추진한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문화원이 지난해 추진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예술영재교육원, 평생교육강좌,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상담 활동, 공립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 ‘어울림학교’ 운영에 대해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90%로 높게 조사됐습니다.

또 참가자들은 평생교육강좌와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상담활동, 어울림학교 운영 등도 ‘매우 만족한다’고 80%가 답했습니다.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문화원은 올해 사업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며, 아이들의 다양한 가능성과 가치, 감수성을 발굴, 확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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