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구 대구 달서병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월성 원전 1호기의 폐쇄 결정에서 잣대로 제시된 원전의 경제성 분석 자료를 심층 분석해 진실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한 언론은 월성 원전 1호기의 원전 폐쇄 결정과정에 중요한 잣대로 제시된 경제성 평가를 위한 회계법인의 회계분석 절차와 최종보고서에 중대한 하자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원구 예비후보는 “37년동안 공인회계사로 활동한 회계전문가로서의 회계분석 역량을 발휘해 한수원에 제출된 원전의 경제성분석 데이터를 심층 분석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에너지정책은 정치논리에 매몰돼서는 안 된다는 강력한 소신을 갖고 있다”며 “국가 경제성장의 밑바탕이 되어온 월성 원전 1호기를 비롯한 원전시설은 엄격한 논리 없이 문정부의 탈원전 정책의 희생양으로 사라져선 안 될 국민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명한 기자
mhpark@bbsi.co.kr
그래서 얼마전 한울 원전을 새로 가동했다고 본다.
다만 월성원전은 수명이 다했고/
한반도에 지진이 잦아들고 있기 때문에 원전을 계속 확대하기는 무리다.
프랑스는 - 독일과 반대로- 원전 옹호국가이다.
역사기록상 지진이나 해일쓰나미가 온 적이 없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지질학적으로 프랑스는 원전이 안전할 수 밖에 없는 나라다
우리는 일본이 막아주고 있지만
지진의 횟수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현실에 원전확대는 위험소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