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구 대구 달서병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월성 원전 1호기의 폐쇄 결정에서 잣대로 제시된 원전의 경제성 분석 자료를 심층 분석해 진실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김원구 예비후보 제공.

김원구 대구 달서병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월성 원전 1호기의 폐쇄 결정에서 잣대로 제시된 원전의 경제성 분석 자료를 심층 분석해 진실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한 언론은 월성 원전 1호기의 원전 폐쇄 결정과정에 중요한 잣대로 제시된 경제성 평가를 위한 회계법인의 회계분석 절차와 최종보고서에 중대한 하자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원구 예비후보는 “37년동안 공인회계사로 활동한 회계전문가로서의 회계분석 역량을 발휘해 한수원에 제출된 원전의 경제성분석 데이터를 심층 분석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에너지정책은 정치논리에 매몰돼서는 안 된다는 강력한 소신을 갖고 있다”며 “국가 경제성장의 밑바탕이 되어온 월성 원전 1호기를 비롯한 원전시설은 엄격한 논리 없이 문정부의 탈원전 정책의 희생양으로 사라져선 안 될 국민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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