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24일(목)

내년부터 부산시로 이관되는 부산교통공단 차기 이사장으로
여권과 건설교통부가 이영 전 부산시의회 의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부산시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정부는 오는 5월7일 임기가 끝나는
이항렬 교통공단 이사장 후임으로 이영 전 시의회 의장을
사실상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대해 부산시는 내년초 부산시 산하기관이 될
공단 이사장으로 특정 여당 인사를 선임해
임기를 보장해 준다는 것은 납득할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청와대와 건교부에 이러한 입장을 전달하고
이 전 의장의 공단 이사장 선임을 막기위해
총력을 기울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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