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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파동 법왕사는 어제(8일) 경자년 한 해의 평안과 행복을 발원하는 정월 대보름 행사를 봉행했습니다. 

행사는 경내 4층 법당에서 진행된 1부 법왕사 칸타빌레 예술단의 음악회를 시작으로 2부 달집태우기로 이어졌습니다.

음악회에서는 난타와 색소폰, 오카리나 등의 악기 연주와 가수들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대구 파동 법왕사는 어제(8일) 경자년 한 해의 평안과 행복을 발원하는 정월 대보름 행사를 봉행했다.
대구 파동 법왕사 주지 실상 스님

이어 마당에 마련된 7m 높이의 달집에 불을 붙인 뒤 달집 주변을 도는 강강술래를 하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벗어나 하루 빨리 안전해지기를 발원했습니다.

행사에는 법왕사 주지 실상 스님과 신행단체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주호영,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예비후보 등 300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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