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누적 사망자가 722명이고 확진자는 3만4천546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중국중앙TV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은 지난 7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2천841명, 사망자가 81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발병지인 우한에서만 새로 늘어난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천985명과 67명입니다.

 이에 따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발표하는 중국 전체 집계에서 오늘 현재 신종 코로나 누적 사망자는 722명, 확진자는 3만4천54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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