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개장하는 이케아 동부산점 주변에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이 실시됩니다. 

부산시와 기장군은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대를 대상으로 내일(8일)부터 한 달 동안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을 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주요 단속지역은 이케아 동부산점과 롯데아울렛 동부산점, 기장해안로, 송정역 주변으로 평일에는 4명이 2개 조로, 주말에는 6명이 3개조로 단속을 시행합니다. 

지방에 처음 선보이는 이케아 동부산점은 주차장을 포함해 총면적 9만1천506㎡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조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