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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해지고 싶어서”...지하철서 코로나 감염자 행세 20대 입건
BBS NEWS | 승인 2020.02.06 19:45

부산 지하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처럼 행세하며 시민들을 놀라게 하고, ‘몰카’ 동영상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올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지하철 안전관리 업무 방해 혐의로 2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4시쯤 부산 지하철에서 “나는 우한에서 왔다. 폐렴이다”라며 기침을 하는 등 신종 코로나 감염자 행세를 하고, 소셜미디어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함께 탄 승객들은 깜짝 놀라 자리를 피하는 등 소동을 빚기도 했습니다.

A 씨가 올린 영상을 확인한 경찰이 수사에 나서자 자진 출석한 A 씨는 “유튜브에서 유명해지려고 그랬다”라며 범행 동기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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