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이 '서울시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서비스'를 개편해 내일부터 새롭게 운영합니다.

이번 개편으로 독서실과 동물병원 등 서비스업과 소매업 정보가 추가되면서, 정보 제공 업종은 45개에서 100개로 늘어납니다.

데이터 분석 기간도 기존의 분기 단위에서 월 단위로 세분화되고, 자영업 경영 통계를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새로 마련됩니다.

지난 2016년 처음 선보인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서비스는' 중국음식점과 편의점 등 생활과 밀접한 업종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지역·상권별 생존율, 평균 매출액, 임대 시세 등 32종의 정보를 무료로 제공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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