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억7천만원... 보건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 구입 사용

부산시교육청이 오늘(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일선 학교에 감염 예방 물품 구입비 11억7천만원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이번 긴급 지원은 각급 학교와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에서 보유하던 감염 예방 물품이 소진되거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장기화할 것에 대비한 것입니다. 

이 예산은 보건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 구입에 우선 사용됩니다. 

교육청은 모든 교육기관과 학교에 손 소독제 등 감염 예방 물품을 비치하고 학교 사정에 따라 일회용 마스크와 접촉시설 소독제, 의료용 장갑, 체온계 등도 갖추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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