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갑 이상길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어르신들을 만나고 있다. 이상길 예비후보 제공.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지낸 대구 북구갑 이상길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시청별관 부지를 ‘대구형 실리콘 밸리’를 지향하는 경제복합 클러스터로 개발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예비후보의 ‘대구형 실리콘 밸리’ 구상은 대통령 공약과 이어지는 문화관광부의 용역 그리고 대구시의 후적지 개발방안에 관한 용역을 기반으로, 문화와 창업이 어우러진 청년 일자리의 메카로 육성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이상길 예비후보는 “경북대학교와 삼성크리에이티브 캠퍼스가 상호작용을 통해 대구를 넘어 주변지역의 청년들을 흡수 할 수 있는 인구유인책으로도 활용하도록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특히 “단순 기술창업이나 스타트업 육성에만 그치지 않고, 창업 지원을 위한 벤처캐피탈의 유치와 기술지원을 위한 산학연 연계센터 그리고 창업지원을 위한 법률, 행정, 노무 등의 경영지원이 원스탑으로 이뤄지는 창업 공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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