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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16번 확진자 다녀간 광주21세기병원 ‘코호트 격리’코호트격리란? 전염병 퍼질 가능성 있는 의심환자들 집단 격리하는 방역 조치
양봉모 기자 | 승인 2020.02.04 22:2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6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광주 광산구 광주21세기병원에 ‘코호트(Cohort)격리’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코호트격리는 전염병이 퍼질 가능성이 있는 의심환자들을 한 집단으로 묶어 격리하는 방역 조치입니다.

신종 코로나 사태 후 처음으로 내려진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광주21세기병원은 환자·보호자 등이 오가지 못하게 통제했고, 의료진은 자가 격리 조치됐습니다.

16번째 확진 환자의 21살 첫째 딸은 지난달 27일 광주21세기병원에서 인대봉합수술을 받은 후 입원했습니다.

16번 째 환자는 지난달 27일 발열·오한 증세로 처음 이 병원을 찾은 것을 시작으로 전남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될 때까지 4회 방문했습니다.

코호트 격리 조치가 내려지면 환자는 물론 의료진과 직원도 바이러스 잠복기가 끝날 때까지 병원 내에 격리 조치되며, 외출 등 외부 활동은 금지된다. 병원 내 물품 이동도 제한됩니다.

2015년 메르스 유행 당시 일부 병원에 코호트 격리 조치가 내려진 적이 있습니다.

양봉모 기자  yangbbs@bbsi.co.kr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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