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의 여파로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의 신년 법회가 잠정 연기됐습니다.

공불련은 당초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조계총림 송광사에서 봉행할 예정이었던 신년법회를 3월 말에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불련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신종 코로나 감염 확산이 우려돼 회장단 회의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