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시내 한옥 밀집 지역의 주민공동체를 지원합니다.

사업 대상 지역은 북촌과 경복궁 서측, 인사동, 운현궁 주변, 돈화문로 일대, 익선동, 앵두마을, 선잠단지, 성신여대 주변, 정릉시장 주변, 보문동 일대와 은평 한옥마을 등 12곳입니다.

사업에는 '주민 모임형'과 '마을 특화형' 등 두 유형이 있으며, 사업당 지원 금액은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천500만원입니다.

대상지역에서 거주하거나 생활하고 있는 3인 이상 주민 모임, 단체,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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