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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종 코로나’ 우려에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5월로 연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커지면서 다음 달 4일부터 9일까지 개최 예정이던 제28회 타이베이국제도서전이 5월로 연기됐습니다.

대한출판문화협회는 타이완 문화부와 타이베이국제도서전 주최 측으로부터 최근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타이베이국제도서전을 연기하기로 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인천공항 입국장서 문화유산 알리는 영상 선보인다

대한민국의 주요 관문인 인천공항 입국장 일부 구간에서 연말부터 한국 문화유산을 알리는 영상이 상영됩니다.

문화재청은 어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천공항 전통문화 미디어 설치 사업'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3.문화예술계 성폭력 예방교육 전문강사 36명 본격 활동

문화예술계 성폭력 예방교육을 맡은 전문강사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어제 서울역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에서 문화예술계 성폭력 예방교육 전문강사 워크숍을 개최하고 올해는 2018년 배출된 강사 19명을 포함해 총 36명의 강사가 활동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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