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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태고종이 종단의 포교와 대중 교화 활동을 이끌어갈 전법사 발굴에 나섰습니다.

태고종 전법사 교육원은 전법사를 희망하는 재가불자들을 대상으로 2020년도 전법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법사 교육은 1년 과정으로 불교 기초교리와 불교의식을 교학과목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전법사 교육관에서 실시됩니다.

태고종 전법사 교육원의 올해 입학식은 3월 13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25세 이상의 전법사 희망자는 물론 범종단 차원의 일반 불자들도 수강이 가능합니다.

원서는 교육원의 소정양식에 따라 작성해 오는 10일까지 총무원 교무부로 제출하면 되며 태고종 홈페이지(www.taegojong.or.kr)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태고종은 사찰의 창건주이거나 주지 역할을 하는 재가 불자들이 포교와 대중 교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난 2천 2년부터 전법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의-태고종 총무원 교무부 (02)739~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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