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과 노들섬 야외 스케이트장이 오늘까지만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조기 폐장하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다음 달 9일, 노들섬 스케이트장은 다음 달 16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었습니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지난 27일부터 스케이트장에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비치했으며 어제부터는 서울광장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이용객의 체온을 점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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