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6번 환자의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56살 한국 남성인 이 환자가 현재 서울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겉으로 드러난 임상적인 증상이 거의 없을 정도로 건강상태는 양호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3번 환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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