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2명이 추가 됐으며, 이중 1명은 2차 간염에 의해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2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혀, 확진자는 모두 6명이 됐습니다.

다섯번째 환자는 32세 한국인 남성으로 업무차 중국 우한시 방문을 하고 지난 24일 귀국했으며, 여섯번째 환자는 56세 한국인 남성으로 세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능동감시를 받던 중 검사 결과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여섯 번째 확진자는 신종코로나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첫 2차 감염 사례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