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가 백호마일리지제 도입 1년 만에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
백호마일리지는 비교과프로그램인 백호튜터링과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 취창업 캠프, 특강 등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그 실적을 마일리지로 적립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영전전문대는 최근 ‘2019학년도 2학기 백호마일리지 시상식’을 열고 재학생 559명에게 총 6천164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이로써 2019학년도 1학기 3천836만원을 포함해 이 제도 도입 첫해에 1억원의 백호마일리지 장학금 지급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최재영 총장은 “학생들이 강의 시간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각종 대회에서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면서 “이런 학생들을 더 응원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백호마일리지 장학금을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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