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는 지난 21일 교내 교수회관에서 ‘2019학년도 2학기 백호마일리지 시상식’을 열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이날 시상식에서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기념촬영에 포즈를 취한 모습

영진전문대학교가 백호마일리지제 도입 1년 만에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

백호마일리지는 비교과프로그램인 백호튜터링과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 취창업 캠프, 특강 등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그 실적을 마일리지로 적립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영전전문대는 최근 ‘2019학년도 2학기 백호마일리지 시상식’을 열고 재학생 559명에게 총 6천164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이로써 2019학년도 1학기 3천836만원을 포함해 이 제도 도입 첫해에 1억원의 백호마일리지 장학금 지급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최재영 총장은 “학생들이 강의 시간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각종 대회에서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면서 “이런 학생들을 더 응원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백호마일리지 장학금을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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