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지역에서 첫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아랍에미리트 보건당국은 중국 우한에서 도착한 가족 구성원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고 UAE 국영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다만,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이 몇 명인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