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동안거 천막 수행 결사의 현장인 위례 상월선원을 방문해 9명 스님들의 천막 정진이 원만하게 회향하기를 발원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오늘 오후 2시쯤 상월선원에 도착해 주지 원명스님과 총도감 혜일스님의 안내를 받아 천막선원과 체험관을 둘러보고 차담을 나눴습니다.

이 전 총리의 상월선원 방문에는 국회 정각회장인 강창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함께 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묵언 수행하는 스님들의 정신을 높이 평가한다며 동안거를 마칠때까지 건강하게 잘 회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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