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준공식...사무공간 임대 및 투자 유치 등 지원

부산대학교가 100% 순수 기술사업화 수익만으로 기술창업 지원 플랫폼 건물을 마련했습니다.

부산대학교기술지주(대표 윤석영·재료공학부 교수, 산학협력단장)는 대학 기술사업화 수익만으로 만든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 'PNU AVEC(피앤유 에이벡)'을 건립하고 오늘(29일) 준공식을 개최합니다. 

'PNU AVEC' 은 전국 대학 최초로 건축재원 전액을 대학 기술사업화 수익으로 충당해 건립된 건물로 앞으로 창업기업에 대한 사무공간 임대를 비롯해 비즈니스모델 수립, 투자유치 및 액셀러레이팅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대학발(發) 창업기업에 대한 성장지원을 통해 교내 보유기술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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