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이상휘의 아침저널 1부 <수요정치토크>

Q. 우한폐렴 여파, 정부대응 평가
Q. 민주당 현역 의원 하위 20% 통보
Q. 설 연휴 휴지기 가졌던 보수통합, 현재는?
Q. 손학규, 안철수 비대위 체제 거절

배종찬
- 정부 "과한 대응" 위기 의식 있게 대처…이번 대응 전반적인 국민들의 평가 호의적
- 문 대통령, 국립의료원 방문…박근혜 정부 메르스 대응 미흡에 대한 학습효과 있던 듯
- 국민 불안 큰 시기, 국민에게 전하는 말 한마디가 중요
- 일각에서 인재영입 관련 불만 나오는 상황
- 검찰 논란 장기화되면 선거에 영향 주는 중도층 이탈 가능
- 벼락치기식 인재영입, 검증없이 얼렁뚱땅식... 2~3년 이상 장기적으로 정치력 가진 인재 발굴해야
- 유권자의 시각에서 해결해야 보수통합 완성… '깊반넓책' 끝장토론 필요 
- 물러서지 않는 손학규, 명분 없어...차질 불가피할 것

김홍국
- 검역 시스템 개선점 있지만 과거 사례와 비교해 이번 대응 차분하게 잘 관리하고 있어
- 중국 지원으로 얻을 수 있는 경제적 효과 있을 수 있어
- 국민 불안감 큰 상황...정보 공개가 어떻게 되는냐가 중요
- 총선 국면 길지 않다…지역민과 국민, 당의 평가 다를 수 있어
- 여당, 아직 당 장악력 강한 상황 
- 현직 판사 영입, 사법개혁 문제 해결 성취 있다면 이해의 목소리...개인적 이유라면 비판 있을 수도
- 서로간에 극명한 입장 차, 보수통합 어려워
- 안철수 최근 행보, 과거와 달라지지 않았다는 지지층의 비판의 목소리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