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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정부 예산 208억원 신속 집행
양봉모 기자 | 승인 2020.01.28 15:25

 

< 앵커 >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폐렴’이 전 세계를 공포 속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정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고 중국 우한에 전세기를 보내 재외국민 후송에 나서기로 하는 등 전방위적 대응을 펼치고 있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특징과 예방 수칙에 대해 알아봅니다.

양봉모 기자입니다.

 

<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습니다.

발생국인 중국은 물론 홍콩, 태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호주 등으로도 빠르게 확산 중입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는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으로 '우한 폐렴'으로 불리웁니다.

초기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기 전염병으로만 알려졌으나 2003년 유행했던 사스, 2012년 유행했던 메르스와 같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신종인 것으로 올해 1월 7일 밝혀졌습니다.

2020년 1월 20일 우리나라에서도 감염자가 발견됐고 중국 정부는 지난 23일 우한 시를 비롯한 인근 황강시 등을 봉쇄 조치했습니다.

국내에서도 확진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중국과 인접해 있고 교류가 빈번해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어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긴급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신속한 예산 집행으로 선제 방역을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홍남기/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방역대응체계구축 운영비 67억원, 검역진단비 52억원, 격리치료비 29억원 등 총 208억원의 강력대응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여 선제방역을 적극적으로 뒷받침 해 나가겠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호흡기로 전염됩니다.

감염되었을 경우 바이러스는 폐를 침범하며,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폐렴과 유사한 증상을 보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직접적인 치료 방법이 없으므로 예방이 필수적입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 주시고 누누이 말씀 드린대로 옷소매로 이봐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을 반드시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특히 중국 우한시와 후베이성 일대에 대한 여행을 자제하고 만일 중국 우한시 지역 등을 방문하고 귀국한 후 감기증세가 있을 때에는 외출이나 병원과 같은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인 1339나 지역 보건소의 안내를 받아야 합니다.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신종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중인 만큼 개개인의 위생과 각별한 예방수축 준수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BBS뉴스 양봉모입니다.

영상 최동경

양봉모 기자  yangbbs@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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