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불교
창원 봉림사 '서민경제활성화·국민화합' 경자년 초청법회 입재매월 초하루법회 뒤 법문 펼쳐...용학스님 '보왕삼매론' 첫 법문
박영록 기자 | 승인 2020.01.27 16:36

 

경남 창원 봉림사가 경자년 한 해동안 초하루법회 뒤 큰스님 초청법회를 열고 '서민경제활성화와 국민화합'을 발원합니다.

지난 27일 봉행된 정초기도 입재법회에서는 팔공총림 동화사 한문불전 승가대학원장 용학스님을 초청해, '보왕삼매론'에 대한 법문을 들었습니다.

부산BBS 박영록기자가 보도합니다.

 

 

27일 오전 경남 창원 봉림사에서 봉행된 '경자년 초청법회' 모습.

정초기도 법회에 동참한 불자들로 봉림사 대웅전이 가득 찼습니다.

불자들은 올 한해 바램을 빌고, 소원성취를 염원했습니다.

이어, 나 자신을 돌아보고, 이웃과 우리 사회를 위해 올 한해 어떻게 생활할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는 법석이 마련됐습니다.

봉림사 경자년 정초기도 모습.

봉림사에서 마련한 '서민경제활성화와 국민화합을 위한 경자년 초청법회'로, 동화사 용학스님이 첫 법문을 펼쳤습니다.
 
용학스님은 일상생활 속에서 생겨나는 장애나 걸림돌을 어떻게 수행의 디딤돌로 바꿀 것인가 하는 '보왕삼매론'에 대해 설했습니다.

용학스님 법문 모습.

[인서트/용학스님/동화사 한문불전 승가대학원장]
정초니까, 한 해를 어떻게 살아야될지 생각하면서, 한번 읽어봅시다.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고, 탐욕이 생기면 반드시 계율을 어기고 불도에서 물러나게 되나니, 병고로써 양약을 삼으라 하셨느니라'.

또한, 올 한해 수행과 정진도 강조했습니다.

[인서트/용학스님/동화사 한문불전 승가대학원장]
(경전을) 백번 읽으면 뜻이 드러나고, 삼백번 읽으면 뜻이 새겨지고, 가슴에 명심돼 비석에 새겨지듯이 새겨진다는 것이죠. 만독을 하게 되면 사람이 경전이 되고, 만번을 읽으며, 그런데 보통 건단진언해서 슬쩍 한번 봤다고 안보잖아요. 그러면 안되고, 외운 것을 또 외우고, 읽었던 것을 또 읽고, 계속 올 한해는 그렇게 하셔야 됩니다.

봉림사 정초기도 모습.

봉림사는 경자년 매월 초하루법회때 큰스님 초청법회를 이어갑니다.

원빈스님, 성진스님, 보명스님, 각원스님 등의 순입니다.

[인서트/김공흠/창원 봉림사 신도회장]
신자들의 기도와 모든 역량을 더 높이기 위해 매월 초하루에는 큰스님을 모시고 법문을 듣기로 하였습니다. 저희 불자님들이 그 기운을 받아서 더 많은, 신심이 맑은 기도를 할 수 있도록, 기도도량이 될 수 있도록, 잘부탁 드리겠습니다.

봉림사 '경자년 초청법회' 일정.

정초기도와 큰스님 초청법회로, 경자년을 시작한 봉림사 불자들이 올 한해 어떤 성과를 거둘지 기대됩니다.

BBS뉴스 박영록입니다.

박영록 기자  pyl1997@bbsi.co.kr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가 마음에 드세요?
0
0
이 기사를 공유하실래요? KakaoStory Facebook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