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특보 발표현황(2020.01.23. 11시 기준) - 기상청 제공

대구와 경북지역은 설 연휴기간,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조금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내일부터 26일까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으며, 다음주 월요일인 27일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하 2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영상 2도에서 7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이번 설 연휴 기간인 28일까지 동해상을 중심으로 물결이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고,
여객선을 이용하는 귀경.귀성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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