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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6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세계 3대 국제관광박람회인 '스페인 피투르 국제관광박람회'에 우리나라가 주빈국으로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피투르 박람회는 매년 160여개국 25만명 이상의 여행업계 관계자와 관광부처 고위층이 참여하는 국제 관광 행사로, 매출액이 천만 유로,129억원에 달합니다.

한국은 주빈국 지위에 따라 '전통과 현대의 융합'을 주제로 예년보다 6배 큰 320㎡ 규모의 관광홍보관을 꾸렸고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중남미를 포함한 스페인어권 방한 관광시장 개척을 위해 직접 홍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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