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분야별 242명 상황실 근무... 현장에도 2천540명 대기

부산시가 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시민 안전을 위한 8대 분야별 종합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이 기간 동안 242명이 각 상황실에서 근무하며 현장 인력도 2천540명이 대기합니다. 

또, 35개 응급 의료기관을 평소와 같은 수준으로 운영하고 병·의원 819곳과 약국 1천354곳을 연휴 기간 당번제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특히, 중국에서 확산하는 우한 폐렴 유입에 대비해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방역대책반을 24시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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