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이상휘의 아침저널 1부 <수요정치토크>

김홍국

- 한미관계 무시할 수 없기에 고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
- 야당 동의 필요하다는 의견도 경청 필요
- 하위 20% 명단 공개 등 공천 과정 잡음 속 여당 부담감 
- 보수통합, 수적으로 격차...큰집 한국당에서 양보할 수 밖에
- 안철수 불출마는 상황 길게 본 것...합류 쉽지 않아, 새정치는 결국 본인 역량에 달려있어
- 양측 비판보다는 야당의 가치 등 실정에 대한 구체적 실행 계획으로
- 아직은 모호한 안철수... '안철수표 리더십' 보여줘야
- '하위20%' '인재영입'... 민주당 곳곳에서 공천 위한 치열한 싸움
- 당 장악력 상당히 강한 이해찬, 되물림 세습 등 상황 방치하지 않고 사전 조치할 것...사실상 지도부 역량에 달려있어

배종찬

- 국민여론, 미국과 이란과의 관계, 일본 관계 등 모든 것을 고려한 선택
- 청해부대가 성격이 달라지는 경우 국회 동의받아야 하는 문제... 정의당 반대로 총선 전 균열 생길까 우려하는 시각도
- 호르무즈 파병 국민 여론 팽팽한 편, 대통령 지지층 반대 보수에서는 찬성 높아
- 신년 기자회견은 좋은 평가, 이후 나왔던 부동산 등 주변 공방이 대통령 지지율에 영향
- '소통합' '대통합' 작은 일 해결되야 실질적 보수통합 가능
- 통합의 가장 큰 걸림돌은 TK...지분 나눠야 하는 한국당, 현실은 그렇지 않을 수도
- 안철수 총선 불출마? 중도 살리기 위한 것... 차기 대권 기반 키워놓고 미래 기획해야 지지율 10% 고지, 설 전에는 쉽지 않아
- 민주당 인재영입, 보여주기식으로는 안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