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늘(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나누면 행복하쥐' 설 명절 나눔행사를 가집니다.

복지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기업과 단체의 후원을 받아 동구지역의 어려운 이웃 200여 가구에 차례용 과일과 생필품 등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합니다.

이번 후원에는 현대모비스와 한국동서발전, 현대중공업, 울산동부경찰서, 월봉시장 상인회 등 11개 기업과 단체에서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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