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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천년고찰 인지사가 한국 불교의 미래를 밝히는 조계종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힘을 보탰습니다.

부산 인지사 주지 법성스님은 오늘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백만원력 결집불사 기금 천72만 4천80원을 전달했습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정성껏 모아준 기금을 가지고 앞으로 종단에서 해야 할 일을 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금 전달식에는 조계종 원로의원으로 법성 스님과 함께 수행도반 모임 청맥회 회원인 자광스님과 아름다운 동행 상임이사 자공스님이 배석했습니다.

조계종은 백만원력 결집불사의 첫 사업으로 오는 3월 28일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성지인 인도 부다가야에서 한국사찰 '분황사'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봉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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