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희(비례·더민주) 전남도의원이 설 명절을 맞아 희망 나눔을 실천했다.

윤 의원은 지난 17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 내 이웃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 의원은 해남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도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시설관계자는 윤명희 의원에게 고마움을 표한 뒤“장애인들이 불편하지 않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성껏 모시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작은 정성이지만 설명절의 훈훈한 정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며“한켠에서 명절을 쓸쓸이 보내는 이가 없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지속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