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는 올해 모두 40개 사업으로 3천14개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 복지시설 지킴이 등 공익형 26개 사업에 2천525개 일자리를 만들 예정입니다.

보육·돌봄 시설을 지원하는 사회서비스형 2개 사업에 91개, 업무 능력이 있는 노인을 수요처로 파견하는 인력파견형 1개 사업에 23개 등이 더 있습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이 다양하고 질 높은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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