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템플스테이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용인 법륜사는 오는 24~25일까지 1박 2일간 설 템플스테이 ‘행운을 드립니다’를 개최합니다.

법륜사 설 맞이 템플스테이는 ‘행운의 만두 빚고 떡국 나누어 먹기’와 윷놀이, 투호놀이, 떡가래 떡 구워 먹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이와 함께 내 꿈 밝히는 소원 등 켜기와 행복한 스님과의 차담, 합동차례도 진행됩니다.

법륜사는 “아직 설날에 무엇을 해야할 지 결정하지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법륜사 템플스테이에 오시길 바란다”며 “1일 가족이 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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