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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원로의원이자 국제구호단체 지구촌공생회 이사장 월주스님이 청년 포교 활성화에 힘을 보탰습니다.

월주스님은 지난 18일 서울 영화사에서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출신 동문 모임인 대불령 총동문회 간부들의 신년하례를 받고 총동문회 홍경희 회장 취임 기념으로 대불련 육성기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월주스님은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며 초파일 지나 5월쯤 대불련육성기금 천만원을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백효흠 대불련 총동문회장은 월주 스님에게 감사패인 시혜불망비(施惠不忘碑)를 전달했습니다.

대불련총동문회는 이어 100만원을 지구촌공생회에 기부했고 윤정은 대불련 58년차 회장은 월주스님에게 양갱이를 공양올리고 새해 포교 방안을 담은 문서를 전달했습니다.

대불련총동문회는 월주스님과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 등이 후원한 대불련육성기금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7개 대학 동아리방의 리모델링 사업 기반을 조성하고 각 대학 캠퍼스에 학기 초 배포하는 캠퍼스 108신문을 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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