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오는(22일) 도청 동락관에서 지역 우수 중소기업제품 홍보·판매 촉진을 위해 ‘설맞이 도청 특별판매전’을 엽니다.

특별판매전에는 총 65개사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실라리안, 사이소,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청년창업기업 등이 분야별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입니다.

홍삼제품, 화장품, 농수산물, 장류, 차 선물세트, 스카프, 식품, 생활잡화 등 품질을 인정하는 우수 제품과 설 선물용 상품을 최대 40∼10%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또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위해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특판전 참여업체 제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선착순 800개)를 증정합니다.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도내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의 품질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과 확대를 위해 이번 설맞이 특별판매전을 마련했다”며 “이날 행사를 통해 참여업체의 제품 홍보 및 이미지 개선 효과와 함께 상품 판매에 따른 매출상승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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