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주요 관공서·사회복지시설·전통시장 방문…애로사항 청취

윤소하 의원 (정의당)

현역인 윤소하 정의당 의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목포지역의 주요기관과 주민들을 만나면서 소통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윤소하 의원(정의당 원내대표)은 설명절을 맞아 20일 오후부터 관공서와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전통시장 등을 돌면서 주민들을 만난다.

이번 순회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목포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을 묵묵히 지키는 공무원들과 사회복지시설에서 일하는 봉사자와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관공서 방문 일정은 20일 오후 3시 건강보험공단 목포지사를 시작으로 21일 목포 경찰서, 22일 목포시청, 23일 해양경찰청, 24일 소방서와 파출소를 방문할 계획이다.

또 목포시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과 목포시 관내 경로당 순회와 전통시장 방문도 함께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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