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스마트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중기부내 전담조직이 신설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는 오늘 스마트공장 보급‧고도화 등 제조혁신을 위한 전담조직과 소상공인의 스마트상점 확산 등을 위한 전담조직 등이 내일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출범하는 조직은 차관 직속의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으로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단장에는 중기부 기술인재정책관을 역임한 조주현 국장을 배치했습니다.

또 소상공인 정책관 소속으로 ‘스마트소상공인육성과’를 신설하는 한편 대변인 소속으로 ’미디어협력팀‘이 신설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수출 등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정책을 담당하는 글로벌성장정책부서를 신설하고 정책관에 노용석 해외시장정책관을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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