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8일 오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미래를 향한 전진 4.0'(전진당) 부산시당 창당대회에서 창당준비위원장인 이언주 국회의원이 연설하고 있다

이언주 의원이 이끄는 '미래를 향한 전진당 4.0'(전진당)이 오늘 정식 출범했습니다.

전진당은 오후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서울시당·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당명과 강령, 당헌·당규 등을 확정하며 창당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당 대표로는 이언주 의원이 합의 추대됐습니다.

전진당은 지난달 1일 중앙당 발기인대회를 한 이후 부산시당, 경기도당, 경남도당, 대구시당, 광주시당, 강원도당 등 6곳에서 시도당을 만들어 중앙당 창당의 조건 '5개 이상의 시도당'을 충족했습니다.

이 의원은 당 대표 수락 연설에서 ""86세대가 아닌 97세대가 중심이 돼 정치 전면에 나서서 강력한 나라를 세울 때 대한민국이 희망을 가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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