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불교사암연합회가 경자년 새해를 맞아 서초구민을 위한 신년하례법회를 열고, 희망찬 한 해를 염원했습니다.

서초불교사암연합회는 그제 서울 서초 엘타워에서 회장 법안스님과 부회장 월장스님, 각성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초구민을 위한 불기2564년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법회에는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과 바른미래당 이혜훈 의원, 조은희 서초구청장, 안종숙 서초구의회장, 조휘건 서초불자회장 등 지역 정관계 인사들도 함께 했습니다.

사암연합회 회장 법안 스님은 “경자년 새해에는 화합되는 말과 행동을 실천한다면, 지역을 변화시키고 대한민국이 누구나 살고자 하는 청정 국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부회장 월장 스님과 각성 스님은 올해 서초사암연합회가 한마음으로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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