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의 어음부도율이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지역 어음부도율은 0.69%로
1월보다 0.3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어음교환금액은 감소했으나,
일부 숙박업체와 제조업체의 거액부도 발생으로
부도금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지역별로는 청주지역와 제천지역이
비슷한 수준을 보인 반면
충주지역 0.22%에서 2.95%로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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